가령 일신의 생활이 불행하다고 하더라도 지키고 있는 도(道)는 끝까지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근사록 돋우고 뛰어야 복사뼈다 , 다 해낼 듯이 날뛰어 봤자 얼마 못 한다는 말. 더욱더 그 마음을 관대하고 활발하게 가질 것이지, 마음을 옹졸하게 가져서는 안 된다. 그 마음이 관대하고 활발하게 갖고자 하면 반드시 느긋하게 하여서 청양지기가 아래로 소모될 것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생각을 조용히 하면 양기가 위로 올라가서 몸이 가볍고 맑아져 머리, 얼굴, 팔, 다리가 충족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곧 원기(元氣)요, 맑은 양기이다. 노심초사하면 양기가 아래로 떨어져서 무겁고 탁해져서 머리, 얼굴, 팔, 다리에 울열(鬱熱)이 생긴다. 이것이 화기(火氣)요, 소모된 양(陽)이다. -동의수세보원 야생마를 길들이면 다른 말을 길들이기는 쉽다. -소크라테스 돈을 버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무엇을 위해 돈을 버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일을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내가 돈을 버는 이유다. -마쓰나가 야스자에몬(일본 전력 사업의 대부) 우리는 고독하다. 우리는 잘못 알고 마치 그렇게 고독하지 않은 듯이 행동한다. 그것이 전부이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불용성 식이섬유에는 흡착성이 있으므로 식물을 통하여 체내에 들어간 발암성 물질 등 장내의 유해 물질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한다. 특히 대장암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우미 쥰 소인배들의 행실은 도덕적인 것 같아도 실제로는 부도덕의 덩어리이다.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부도덕을 보는 안목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어디서나 판을 치고 있다. 그들이 있는 곳에서는 어떤 일도 바르게 되지 않는다. -강연희 사람은 무서운 일이 있으면 피하고, 무시하고, 도망가고, 애써 대단한 것이 아닐 거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누군가 적당한 사람을 찾아 위로받으려 한다. 환자의 이러한 성향이 결국 의사로 하여금 주도권을 쥐게 만드는 것이다. -로버트 S. 멘델존 그릇된 치료법은 어리석은 전쟁과 같다. -강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