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영웅 같은 것엔 관심 없다. 좋아하지도 않는다. 난 내 일을 좋아하고 내 일을 할 뿐이다. 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작은 독재자’로 만족한다. -거스 히딩크 종교적인 인간은 축소판 하느님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역설적이고 이율배반적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여름이요 겨울이며, 낮이요 밤이고, 삶이요 죽음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신성하기도 하고 악마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이성이 비틀거린다. -라즈니시 오늘의 영단어 - dignified appearance : 위엄있는 모습, 권위있는 외모결점이란 인간 자체의 영혼 속에 이미 내재하고 있다. 제아무리 완벽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자신의 결점을 깨닫고 고치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장점을 더욱 빛내주고, 인격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그라시안 곰이라 발바닥을 핥으랴 , 먹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말. 싸라기 밥을 먹었나 , 상대방이 함부로 반말투로 말해 올 때 핀잔으로 이르는 말. 아침 식사라고 하는 말 그 자체는 옛날부터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의 아침 식사와는 다르다. 적어도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먹는 식사는 아니다. 한마디로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식사하는 것은 기묘한 습관에 지나지 않는다. -오사나이 히로시 철학은 쓸모 있는 진리에만 관심을 가질 뿐이다. -짜오팅양 한 소견에만 치중한 나머지 다른 소견들을 모두 유치하다고 본다면 대단한 장애다. 매사는 간주인(看主人)이라 , 모든 일은 주인이 처리할 일이지 손이 간섭할 일이 아니라는 말.